[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위너 멤버 송민호가 tvN '강식당' 멤버들에게 위너 노래를 미리 들려줬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위너 멤버 김진우·이승훈·송민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민호는 "피오는 전부터 만나면 (노래를) 공유하고 미리 들려줬다"며 "이번에도 되게 좋고 잘 될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들은 냉정한 편이지만 호동이 형은 항상 반응이 좋다"면서도 "수근이 형은 냉정한데 이건 된다고 했다"고 덧붙여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민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2014년 1집 앨범 '2014 S/S'를 통해 데뷔했다. 그룹은 'EVERYD4Y(에브리데이), 'MILLIONS(밀리언즈)'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너는 지난달 15일 새 앨범 '위(WE)'를 발매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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