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호주 출신 코미디언 샘 해밍턴이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형이 잘 때 아빠는 완전히 내 아빠. 여기도 우리 단골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 해밍턴은 샘 해밍턴의 품에 안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워요", "'슈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정해서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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