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트, 스위스업체와 경·중수로 원전해체 공동개발 진행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에이비프로바이오 에이비프로바이오 close 증권정보 195990 KOSDAQ 현재가 1,14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105,032 전일가 1,145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에이비프로바이오, 美 학회 전임상 발표 소식에↑ 에이비프로바이오, 美 에이비프로 나스닥 상장계약 체결 '킹달러' 진정세…코스닥 700 회복 속 코스피도 반등 시도 자회사인 원자력 전문 컨설팅 기업 ㈜ACT는 지난 4월 스위스 스위스 나그라(NAGRA)·아폴로폴리스(Apollo+)와 원전해체 및 방사성폐기물 제염·처리에 대한 공동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스위스 방사성폐기물 전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수로형인 고리1호기와 중수로형인 월성1호기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3D 해체공정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나그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3D 원전해체공정설계 프로그램(AMAC)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리1호기 해체공정설계를 위한 벤치마크 프로젝트에 착수하기로 했다.
전 세계에서 해체하지 않은 중수로 원전에 대한 3D 원전해체공정설계 시스템 개발을 독점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원전해체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 위험을 최소화하고 발전소의 방사성 오염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에 따라 보유한 기술력은 해외 전문기업이 인정하는 공동 기술개발을 시작한 사례로 원전해체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의 우수성을 선전한 국제협력 사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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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원자력정책과와 함께 참여한 이번 협약에서 포화 상태인 사용후 핵연료 처리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홍용호 ACT 대표는 "러시아와 방사화학 분야 협력을 시작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원전해체 및 제염 기술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경상북도 원자력정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원전해체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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