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넷마블, BTS월드 신작에 기대감 높아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넷마블의 신작 'BTS월드'

넷마블의 신작 'BTS월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방탄소년단(BTS) 관련 게임 신작이 나오며 넷마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메리츠종금증권은 넷마블 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76억원, 339억원으로 전년대비 5.9%, 54.3% 감소했다. 게임별 매출액은 'B&S레볼루션' 764억원, '리니지2레볼루션' 716억원, '마블콘테스트오브챔피언' 716억원, '쿠키잼' 334억원, '해리포터' 239억원, '모두의 마블' 191억원, '세븐나이츠' 191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신작이 쏟아지면서 그 기대감도 높아졌다. 특히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BTS월드'는 지난 10일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다음 달 말에 출시될 계획이다. 또 다음 달에 한국과 일본에서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 일본에서 '요괴워치:메달워즈'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예약자 수는 일곱개의 대죄 500만명, 요괴워치 200만명 정도다.


이에 넷마블은 3분기부터 이익 창출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17억원, 96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24.3%, 97.6%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