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oyal World Thailand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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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태국의 마하 와치랄롱꼰(66) 국왕이 오는 4일 대관식을 앞두고 측근인 수티다(40) 왕실 근위대장과 결혼을 발표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수티다 근위대장을 왕비로 임명했으며, 이에따라 그녀는 와치랄롱꼰 국왕의 네번째 왕비가 됐다. 앞서 왕세자 시절부터 각종 스캔들에 휩싸였던 와치랄롱꼰 국왕의 사생활 논란이 다시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국 현지 언론들과 외신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와치랄롱꼰 국왕은 수티다 와치랄롱꼰 나 아유타야 근위대장과 결혼, 그녀를 왕비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와치랄롱꼰 국왕은 네번째 왕비를 맞게 됐다. 와치랄롱꼰 국왕은 앞서 세명의 부인이 있었으나 모두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간 선왕인 푸미폰 국왕의 장례 및 왕위 승계절차 등으로 대관식을 미뤄온 와치랄롱꼰 국왕은 4일 대관식을 열고 6일까지 축하행사 및 외교사절을 맞을 예정이다.

와치랄롱꼰 국왕의 네번째 부인인 수티다 근위대장은 원래 타이항공의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왕실 근위대에서 근무했다. 국왕의 대외행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국왕과의 염문설 등이 나돌기도 했으나 왕실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그녀의 프로필과 개인 정보 등은 공개된 것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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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랄롱꼰 국왕은 네번째 결혼으로 또다시 과거 왕세자 시절 각종 사생활로 인해 생겨났던 스캔들이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선왕 푸미폰 국왕과 달리 잦은 이혼과 방탕한 사생활로 인해 비난 여론이 만만찮았던 와치랄롱꼰 국왕은 특히 과거 세번째 왕비의 알몸 사진이 퍼지는 등의 스캔들로 큰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후 와치랄롱꼰 국왕에 대한 왕위 계승을 반대하는 목소리까지 나왔으나 왕실에서 각종 스캔들에 대한 정보를 차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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