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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콘텐츠·전시 다양해진다…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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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박물관의 콘텐츠와 전시 등이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국립박물관의 조직 개편을 골자로 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 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0만명이 방문한 경주박물관은 학예연구실이 학예연구과와 교육문화교류과로 확대된다. 외국인과 학생을 위한 문화행사와 교육서비스가 늘어날 예정이다. 대구박물관은 관장의 직급이 고위공무원단으로 격상된다.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문화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할 방침이다. 광주·전주박물관과 같이 학예연구사도 두 명 증원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미래전략담당관과 박물관정보화과가 새롭게 마련된다. 서비스 종합 기획 역량을 높이고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구·인력 부족 등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고, 한층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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