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쌍용양회는 9일 강원도 동해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쌍용양회는 동해시에 핵심 생산공장을 둔 강원지역 향토기업이다.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많은 피해를 입은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해시와 복구지원을 위한 필요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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