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5%로 또 다시 낮췄다.


3일 ADB가 발표한 '2019년 아시아 역내 경제 전망'에 따르면 ADB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2월 경제전망 때 제시한 2.6%에서 2.5%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앞서 ADB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8%에서 2.6%로 낮춘 바 있다. 내년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로는 2.5%를 제시했다.

올해 아시아지역 45개국의 평균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5.7%로 작년 12월 전망보다 0.1%포인트 내려잡았다.


ADB는 "아시아 45개 회원국들의 GDP 성장률에 관하여, 미국·유럽 등 세계 주요경제권의 성장둔화와 무역긴장 확대 등으로 성장률이 다소 하향 조정됐다"며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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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는 또 향후 미-중 무역분쟁, 미국 재정정책 및 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등의 하방 위험요인이 있다고 봤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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