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제24대 회장으로 김헌영 강원대 총장(57·사진)이 3일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4월8일부터 1년간이다.
신임 김 회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1993년부터 강원대 기계융합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기획처장, 의료기기연구소장, 아이디어팩토리 사업단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쳐 2016년 강원대 총장으로 임명됐으며,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대한산업기술지원단 상임감사, 통일교육위원강원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김 회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위기, 정부 재정지원을 받기 위한 각종 평가수행의 부담감, 교육혁신을 가로막는 구태의연한 대학 규제, 고등교육의 미래 청사진 부재 등 갑갑한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대학이 미래 혁신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불어넣고, 고등교육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인정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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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은 3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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