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고딩 농부 한태웅이 최연소 해남을 만났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이하 '풀 뜯어먹는 소리3')에는 한태웅과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에는 최연소 해남 고정우도 출연했다. 고정우는 "내가 22살인데 해남, 해녀 통틀어 최연소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태웅이는 말투에 할아버지가 있는데 정우는 톤에 할머니가 있다.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한태웅이 통장이 2개다"라고 했고 고정우는 "나는 통장 7개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3'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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