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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외교차관 "북·미, 대화 이어가길"

최종수정 2019.03.28 21:20 기사입력 2019.03.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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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중국과 러시아 양국 외교차관이 28일 만나 국제문제를 논의한 뒤 "북·미 양측이 접촉과 대화를 유지해 성과를 얻어내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은 이날 중국 충칭(重慶)에서 만나 한반도 등 국제 문제를 놓고 협의했다.


양국 차관은 "한반도의 정세 완화 분위기를 유지해나가는 가운데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진전'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 북·미회담이 결렬된 뒤 교착 상황이 펼쳐지는 가운데 대화 촉진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양측은 한반도와 아프가니스탄 등 국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자는 데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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