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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개막전 예상 "추신수 DH 1번-강정호 3루수 6번-최지만 1루수 3번"

최종수정 2019.03.28 16:18 기사입력 2019.03.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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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사진=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추신수(텍사스)는 1번 지명타자, 강정호는(피츠버그) 6번 3루수, 최지만(탬파베이) 3번 1루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MLB.com은 28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각 팀별 라인업을 예측했다. 우선 MLB.com은 29일 오전 5시5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맞대결에서 추신수는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29일 오전 5시1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맞대결에서 강정호는 3루수 겸 6번 타자로 예측됐다. MLB.com은 강정호를 '와일드카드'로 소개하면서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3경기 밖에 뛰지 못했지만 잠재적 파워 타자"라며 "강정호는 시범경기에서 7개의 홈런으로 팀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강정호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44타수 11안타(7홈런) 11타점 타율 0.250 OPS 1.113을 기록했다. 지난해 홈런 가뭄에 시달렸던 피츠버그 입장에서 강정호의 복귀는 단비와 같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사진=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사진=연합뉴스



최지만은 이날 오전 5시 미국 플로리다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맞대결에서 1루수 겸 3번 타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최지만에 대해 "오스틴 메도스와 함께 최지만은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후반기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41타수 15안타(2홈런) 7타점 타율 0.366 OPS 1.066으로 주전 경쟁에서 승리해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했다.

개막전 선발 등판이 확정된 류현진은 이날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에 출격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시범경기를 임한 류현진은 5경기 15이닝 5자책점 12탈삼진 평균자책점 3.00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류현진은 2001년 개막전에 등판해 승리를 거둔 박찬호 다음으로 18년 만에 메이저리그 개막전 한국인 선발승에 도전한다.


콜로라도는 오전 5시1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승환은 시범경기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기존의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올해 '셋업맨'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오승환은 중간 계투인 만큼 상황에 따라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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