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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 준공 실적, 서울만 '껑충'

최종수정 2019.03.28 11:28 기사입력 2019.03.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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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만7873가구…전년比 111.6%↑
수도권 9.8%↓, 지방 8.3%↓

▲자료: 국토교통부

▲자료: 국토교통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 들어 서울의 주택 준공 실적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 전체와 지방은 준공 물량이 줄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2월 서울 주택 준공 실적은 1만787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6% 늘어났다.


하지만 수도권 전체로 보면 9.8% 감소한 5만886가구를 나타냈다. 인천과 경기 준공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지방도 올해 주택 준공 실적이 8.3% 줄어든 5만1547가구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올해 준공 물량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늘었다. 그중에서도 서울의 증가율이 67.8%로 가장 높았다.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2월 두달간 3729가구로 전년 동기보다 182.9% 늘었다. 수도권 전체로도 88.3%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21.3% 줄어든 1만846가구에 그쳤다.

올해 주택 착공 물량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이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이 5.6% 늘어난 반면 지방은 23.1% 감소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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