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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집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로 교체

최종수정 2019.03.28 06:40 기사입력 2019.03.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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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어린이집 101개소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용 70% 지원...공기청정기 설치 및 렌탈비 지원 등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펼쳐

새로 설치된 전기레인지

새로 설치된 전기레인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영·유아 및 보육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소규모 어린이집의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


조리실과 보육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로 안전과 건강보호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5700만원 구비를 편성해 구립 11개소, 민간 10개소, 가정 80개소 등 소규모어린이집 10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 70% 지원에 나선다. 어린이집 자부담은 30%이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일산화탄소 발생 염려가 없고 누출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도 낮아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중 설치를 완료, 향후 학부모와 교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숙 보육여성과장은 “이 사업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공기질 개선과 호흡기 관련 질환의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총 225개 소 어린이집의 전체 보육실에 공기청정기 렌탈비 지원과 어린이집 놀이공간 9개소에 공기청정기 설치비용을 지원, 오는 4월과 9월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1인당 10매씩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던 기존 가스레인지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던 기존 가스레인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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