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주러 미국 대사관이 4일(현지시간)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 부대표(동아태 부차관보 대행)가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램버트 부대표는 러시아 정부 인사들과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대사관 공보실은 "램버트 부대표가 4~5일 모스크바를 방문한다"면서 "그가 러시아 공식 인사들과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한 추가적 노력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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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트 부대표의 방러는 지난달 27~28일 이루어진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러시아 측에 설명하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러시아 측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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