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들호2' 최승경, 국일그룹-대산복지원 연결고리 맹추격 예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네변호사 조들호2/사진=KBS 2TV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2/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일당백 사무장 최승경이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25, 26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든든한 사무장 강만수(최승경 분)가 국일그룹과 대산복지원의 연결고리를 추격해 진실에 한 발 다가선다.

앞서 조들호 사단은 국일 그룹이 국가재단인 대산복지원의 자산을 횡령했을 거란 추측을 바탕으로 정황 증거 찾기에 온 힘을 쏟아왔다. 하지만 조들호가 살인미수범으로 몰리게 되면서 진실 찾기에도 빨간 불이 켜진 것. 이에 조들호를 대신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 패밀리들의 활약이 이날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강만수와 최재혁(최대성 분) 기자가 요양병원에서 한 노인을 만난 현장이 포착됐다. 이 노인은 국일그룹과 대산복지원의 관계를 설명할 중요 인물. 하지만 기력이 노쇠해 대화조차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대산복지원에 격한 반응을 일으키는 탓에 예상치 못한 취재에 난항을 겪게 된다고.


이에 강만수가 조들호 뺨치는 예리한 눈썰미와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 심장을 졸이게 만드는 은밀한 작전을 수행한다. 날렵한 몸놀림과 순발력으로 취재 보다 더 쏠쏠한 고급 정보에 접근한다고 해 본방사수 의지를 상승시킨다.

과연 강만수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그가 찾은 노인의 정체는 무엇일지 쫀쫀한 긴장감 속 유쾌한 코믹 터치가 펼쳐질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이날 밤 10시 25, 26회가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