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갤럭시S10 개통 행사…10년째 갤럭시S 사용 중인 김동철씨
"AS 간편, 카메라 탁월, 가격도 경쟁사 대비 낮아"

갤럭시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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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갤럭시S부터 갤럭시S9까지 다 쓴 이유요? 무엇보다도 편리한 AS와 고성능 카메라, 삼성페이 때문이었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다 보니 갤럭시S10의 트리플 카메라도 정말 기대됩니다."


4일 SK텔레콤 갤럭시S10 개통 행사가 열린 서울 중구 T타워에서 10년째 갤럭시S를 사용 중인 김동철씨(39)를 만났다. 그는 2010년 갤럭시S부터 2018년 갤럭시S9까지 모두 구매한 그야말로 '갤럭시S 마니아'다. 그는 SK텔레콤의 초대로 개통 행사에 참여했고 삼성전자로부터 갤럭시S10을 선물 받았다.

김씨는 "아무래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다 보니 갤럭시S10에서 카메라가 가장 기대된다"며 "체험존에서 미리 만져봤는데 후면 카메라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도 좋더라"고 말했다.


김씨는 갤럭시S10 512GB 화이트 모델을 선택했다. 갤럭시S10의 경우 후면 트리플 카메라, 전면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면의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활용하면 광활한 풍경 사진이나 많은 사람이 등장하는 단체 사진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슈퍼 스테디’ 기능은 손 떨림을 보정하는 기술로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적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씨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호기심이 크고 쓰다 보면 느려지기도 해 매년 신형 스마트폰을 사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SK텔레콤의 기기변경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가격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는 "갤럭시는 타사 제품(아이폰)보다는 싼 편"이라고 답했다.


갤럭시S10 출고가는 89만원대에서 139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작보다 10% 이상 높아졌지만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보다는 싸다. 실속형인 갤럭시S10e(128GB)는 아이폰XR(128GB)보다 15만6200원 저렴하다. 일반형인 갤럭시S10(512GB)은 아이폰XS(512GB)보다 51만7000원 싸다. 갤럭시S10+(512GB)는 아이폰XS맥스(512GB)보다 57만2000원 저렴하다.


김씨는 역대 갤럭시S 중 가장 좋았던 제품으로는 갤럭시S7을 꼽았다. 그는 "카메라가 굉장히 좋았고 무선충전 등 여러 기능을 탑재해 충격적이었다"고 떠올렸다.


김씨는 현재 갤럭시S9과 아이폰8를 함께 사용 중이다. 그는 "둘 다 써본 결과 AS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훨씬 뛰어나다"며 "아이폰8의 경우 사자마자 전원이 안 켜지는 고장이 났는데 교환 대신 리퍼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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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5일까지 갤럭시S1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갤럭시S10은 흥행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인 예약판매를 순조롭게 통과하고 있다. 이통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5G 모델을 제외하고도 갤럭시S9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의 예약량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 온라인몰인 삼성닷컴에서는 일부 모델 구매가 불가능한 상태다. 갤럭시S10 512GB 프리즘 화이트가 매진됐고, 갤럭시S10 512GB 프리즘 그린과 갤럭시S10+128GB 화이트ㆍ블랙은 주문폭주로 배송 지연이 공지됐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5G 모델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만큼 전체 예약량은 갤럭시S9을 확실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4일 SK텔레콤으로부터 'S 마니아'를 수상한 김동철씨(왼쪽에서 두번째)

4일 SK텔레콤으로부터 'S 마니아'를 수상한 김동철씨(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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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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