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20만원선에 묶여있다. 하루 거래량도 70억원 규모로 100억원을 밑돌았다.
4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1만5000원(0.35%) 하락한 423만4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70억1822만원어치가 거래됐다.
스텔라루멘(3.77%), 이오스(0.98%) 등은 올랐고 비트코인 에스브이(-2.57%), 대시(-1.69%)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6시30분 대비 1만9000원(-0.45%) 내린 423만4000원을 기록했다.
비트토렌트(3.45%), 스텔라루멘(3.23%) 등은 상승했고 쎄타토큰(-6.41%), 카이버네트워크(-6.34%) 등은 하락했다.
해외 시세는 부진했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4% 하락한 3850.35달러(약 423만7793원)를 기록했다.
스텔라루멘(3.21%), 이오스(1.30%) 등은 올랐고 비트코인 에스브이(-2.09%), 카르다노(-0.98%) 등은 내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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