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66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달 13일부터 11거래일간 3905억원 규모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9억원이 들어왔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선 1444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 만이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91억원이 들어왔고 4거래일째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477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2조4248억원, 순자산총액은 113조2691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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