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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주말 연휴 맞이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오후 8~9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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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3·1절에서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 나들이 차량들로 인해 전국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1일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6~7시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2시 현재 오전 11시 무렵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2시 사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부터 비룡분기점까지 구간 중 총 67.3㎞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다. 서울방향도 남이분기점~청주나들목, 양산나들목~서울산나들목, 대왕판교나들목~서초나들목 등 총 39.7㎞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매송나들목~화성휴게소,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등 40.7㎞ 구간에서 정체다. 서울방향은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 구간에서만 차들이 서행중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은 강일나들목~화촌9터널남측 구간 중 57㎞구간에서 정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1분, 강릉 4시간40분, 양양 3시간, 대전 2시간50분, 광주 4시간24분, 목포 6시간, 대구 4시간26분이다.

반면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는 오전 10시~11시쯤 시작돼 오후 5시~6시쯤 가장 심해졌다가 오후 9시~10시쯤 풀리겠다. 상행선 차량은 오후 3시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53분, 울산 4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 대전 1시간52분, 광주 3시간20분 등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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