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트럼프·김정은,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지지해야"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민주평화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경청최고위원회를 열고 '민주평화당-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주평화당은 이 결의문에서 "하노이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건이 마련되는대로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을 재개한다는 평양선언 내용을 지지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개성공단에 대한 UN 제재 결의사항의 예외조항을 적극 활용해 제재 면제를 힘있게 추진하라"면서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신청을 즉각허용하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평화당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국회 결의안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도 다짐했다.
이날 최고위에는 신한옥 비대위 대표공동위원장(신한물산 대표), 유동옥 비대위 공동위원장(대화연료펌프 대표), 정기섭 비대위 공동위원장(에스엔지 대표), 유창근 비대위 운영위원장(에스제이테크 대표), 성현상 비대위 피해분과위원장(만선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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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개성공단 중단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실효적 대책마련을 위해 향후 ‘개성공단지원법 개정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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