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100% "한은, 2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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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채권시장 전문가 모두 오는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회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9년 3월 채권시장지표(BMSI·Bond Market Survey Index)'에 따르면 지난 13~18일 104개 기관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조사했더니 응답자 100%가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준금리전망 BMSI는 100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경기 둔화 우려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면서 이달 기준금리는 동결 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


종합 BMSI는 98.2로 전월보다 2.4포인트 올랐다. 미·중 무역 협상이 진전돼 시장은 두 나라가 합의하길 기대하고 있지만 고용지표 등 국내 경기 지표 악화로 인해 다음달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관련 BMSI는 88로 전월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국제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아졌지만 체감물가가 여전히 높다는 인식에 다음달 물가 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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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관련 BMSI는 102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 미·중 무역 협상 낙관론이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위안화 가치의 안정적 관리 방안이 대두돼 다음달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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