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온시큐어 가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라온시큐어는 전장대비 300원(9.27%) 오른 3535원에 거래됐다. 하루 전인 21일에는 상한가를 치며 장을 마감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사물인터넷 통합보안 전문기업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한 갤럭시S10에 블록체인 기반의 키스토어가 들어갔다는 내용이 전해지며 주가가 영향을 받게 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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