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해, 공공일자리 34만개 생겼다
통계청, '2017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작성 결과'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문재인 정부 첫해 이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됐거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신규로 만들어진 일자리 수가 34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7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작성 결과'에 따르면 공공부문 일자리 중 2016년과 2017년에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207만5000개(86.0%), 이·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됐거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신규로 채용된 일자리는 33만6000개(14.0%)로 나타났다.
신규채용일자리 33만6000개 중 일반정부 일자리는 29만1000개(86.5%), 공기업 일자리는 4만5000개(13.5%)로 조사됐다.
2017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는 241만1000개로 직전해보다 4만6000개(1.9%)가 증가했다. 총 취업자 가운데 공공부문 일자리 종사자는 9.0%로 1년 전보다 0.08%포인트 높아졌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206만3000개로 1년 전보다 5만1000개(2.5%) 증가했으며 총 취업자 대비 일반정부 일자리 비율은 7.7%로 나타났다. 일반정부 일자리 중 중앙정부는 77만4000개(32.1%), 지방정부는 125만1000개(51.9%), 사회보장기금은 3만7000개(1.5%)로 각각 집계됐다.
공기업 일자리는 34만8000개로 2016년과 비교해 5000개(1.4%)가 감소했다.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기업 일자리 비율은 1.3%로 2016년 대비 0.03%포인트 낮아졌다.
정부기관의 공무원은 남자가 60.2%, 여자가 39.8%를 각각 차지했다. 비공무원은 남자가 35.3%, 여자가 64.7%이며, 모두 40대가 가장 많았다.
정부기관의 공무원 중 63.0%가 10년 이상 근무했고 비공무원의 65.3%는 3년 미만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일자리 241만1000개 중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50.0%)과 교육서비스업(28.8%)이 전체의 7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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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공부문 일자리 241만1000개 중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50.0%)과 교육 서비스업(28.8%)이 전체의 7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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