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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토니모리, 매출 턴어라운드 달성…수익 개선은 아직"

최종수정 2019.02.18 07:19 기사입력 2019.02.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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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투자의견 '중립' 제시

일본 도쿄 신주쿠 주변에 있는 '토니모리' 매장 (사진=아시아경제DB)

일본 도쿄 신주쿠 주변에 있는 '토니모리' 매장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영증권은 토니모리 에 대해 분기 매출액 턴어라운드를 달성했지만 수익성 개선은 아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설정하지 않았다. 토니모리의 지난 15일 종가는 1만3200원이다.


18일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토니모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오른 483억원이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영업이익률은 ?7.1%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를 놓고 보면 연간 매출액은 1810억원으로 전년대비 12.0%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 영업이익률은 ?2.8%였다.


이에 대해 신 연구원은 "토니모리 분기 매출액은 지난 6분기 동안 전년동기대비 역신장을 지속하다 4분기 첫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원브랜드숍 업황 악화에도 브랜드와 채널 다변화라는 분명한 방향성으로 매출액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는 점이 유의미하다"며 "그러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17년 3분기부터 영업적자를 지속했는데, 이는 매출원가 단에서 중국 청도법인 재고자산 처분과 메가코스의 여전히 낮은 생산성 영향과 함께 지난해 4분기 광고·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토니모리는 올해 브랜드 및 채널 다변화를 통한 턴어라운드에 집중할 전망이다. 토니모리는 물론 피키위키, Avette, 러비더비 등 브랜드 다양화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신 연구원은 "해외 수출의 경우 2017년 에이전시 구조조정을 진행하여 지난해 한 해 동안 아마존, Ulta로의 채널확장을 통한 볼륨 확대에 성공했다. 올해도 긍정적 흐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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