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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극지 체험으로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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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5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와 국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북극 항해 승선 레지던스 사업을 비롯해 예술가들의 극지 체험 기회를 늘리는데 합의했다. 다양한 체험 플랫폼을 확보해 국내 예술가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예술계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한다. 예술위와 극지연구소는 2013년부터 남극 세종기지에서 노마딕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웹툰작가 윤태호, 소설가 천운영, 영화감독 정지우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시각예술 분야의 김세진, 염지혜 작가가 약 2주 동안 세종기지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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