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웅동지구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민간투자 공모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제3자 공모를 11일부터 5월13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3자 공모는 민간의 최초 사업 제안 이후 항만법 제58조에 따라 그 외의 사업 참여 희망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배후단지 면적 112만㎡ 중 1종 항만배후단지 85만㎡다. 주요 도입시설은 복합물류 및 제조, 업무 편의시설이다. 사업시행자는 토지이용계획 등 1종 배후단지의 개발 및 관리·운영 등에 대해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항만배후단지 사업시행자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 수행능력이 있는 단독법인 또는 2개 이상의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해수부는 사업제안서에 대해 개발·재무·관리운영 3개 분야의 계획을 종합 평가해 올해 7월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사업에는 약 200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된다. 2020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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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열 해수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민간투자 유치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 단계부터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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