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그린푸드, 지배구조와 실적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지에프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40 KOSPI 현재가 15,270 전일대비 550 등락률 +3.74% 거래량 554,733 전일가 14,72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百그룹, 농촌 지역 유망 창업기업 대상 재능기부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시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올해 6000그루 심는다"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의 실질적인 사업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지난해 7월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면서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를 요구할 것”이라며 “연장선상에서 국민연금은 현대그린푸드의 지분 12.6%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배당확대 등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대그린푸드는 2017년 배당성향을 6.2%으로 올리며 주당 배당금을 2016년 60원에서 2017년 80원으로 올렸지만 여전히 배당성향이 낮기 때문에 주당 배당금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될 실적 개선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860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기저효과 외에도 영업일수가 늘면서 단체급식과 식자재 부문에서 이연된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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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조3740억원,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152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 등 우호적이지 않은 영업환경에서도 단체급식 단가 인상효과 확대, 저수익 거래처 조정 완료, 외식사업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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