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오전 7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마스크 착용"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인 24일 서울 북악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인 24일 서울 북악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는 7일 오전 7시부터 시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운영을 중단한다. 현재 시간당 평균 농도는 83㎍/㎥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실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당부했다. 공사장이나 먼지를 배출하는 사업장에서는 가급적 조업시간을 단축해 미세먼지 저감에 협조해달라고도 강조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