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이 고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고문은 전주제지(현 한솔제지)가 1993년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한 이후 2001년까지 한솔제지 대표직을 맡았고 고문직을 유지해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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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