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2월 중견주택업체가 6276세대를 분양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13개 중견주택업체가 내달 15개 사업장에서 6267세대를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3109세대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1%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128세대), 부산(863세대), 광주(339세대)에서 1330세대가 공급된다.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각각 1263세대, 402세대가 분될양 예정이다. 충청남도에서 3097세대, 전라남도에서 116세대, 경상북도에서 68세대가 공급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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