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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딸기·밀감 찾는 소비자 급증…GS25 "109.1%, 45.9% 증가"

최종수정 2019.01.29 09:16 기사입력 2019.0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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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딸기·밀감 찾는 소비자 급증…GS25 "109.1%, 45.9% 증가"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편의점이 1~2인 가구의 제철 과일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GS25가 올해 1월 2일부터 27일까지(1월 1일은 휴무일이라 제외) 제철 과일인 딸기와 밀감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간(2018년 1월 3일~28일) 대비 각 109.1%, 4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집과 사무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제철 과일을 구매하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용량과 품종으로 차별화를 진행한 것이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상권별 딸기 매출을 살펴본 결과 비교적 용량이 큰 상품(300g~600g)은 주거(원룸 포함) 지역에서 37.8%로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나타냈다. 반면, 디저트 딸기로 판매하고 있는 소용량(일반 딸기 150g, 킹스베리딸기 2입) 상품은 오피스 상권(34.5%)에서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아래 표1 참고) 오피스 상권에서는 식사 전후 가볍게 즐기는 디저트로 소용량 상품을 선호한 반면, 원룸을 포함한 주거지역에서는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양인 300g~600g 상품을 선호한 것.


밀감 역시 제주도 밀감 낱개, 6~10입 팩, 양광순명인밀감 1박스 등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GS25는 편의점 과일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제철 과일과 트렌디한 수입 과일 판매를 지속 확대함으로써 과일을 찾는 고객들을 GS25로 끌어 들인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지난 해 GS25가 판매한 과일 매출 증가율은 2017년 대비 포도(국산+수입) 185.9%, 복숭아 152.8%, 아보카도 133.1%, 키위(골드, 그린) 122.4%, 토마토 100.5%, 딸기 97.1%, 밀감 71.8%, 체리 43.1% 등 국산, 수입 과일 모두 큰 폭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박상현 GS리테일 과일MD는 “사무실, 집에서 1~2인 가구 고객이 즐기기 딱 좋은 양으로 다양한 과일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편의점 과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킹스베리딸기와 같이 고객들의 니즈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색다른 과일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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