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019학년도 전라남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학교)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8일 오전 10시 발표했다.
이번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임용시험에는 총 896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336명을 선발했다.
부문 별로는 유치원 54명(일반 52명, 장애 2명), 초등학교 256명(일반 245명, 장애 1명, 시군Ⅰ7명, 시군Ⅱ3명), 특수학교(유치원) 5명, 특수학교(초등) 21명이며, 초등학교 교사 남자합격자 비율은 41%(105명)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임용후보자 등록은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31일 오후 5시이며,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받는다.
한편,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전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이뤄지며, 이후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임용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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