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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올해 1만5000편 디지털콘텐츠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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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사업에서 디지털은 필수, 재미와 공감 주는 디지털 콘텐츠로 시장 리딩할 것"

CJ ENM, 올해 1만5000편 디지털콘텐츠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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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CJ ENM이 올 해 하루 41편 이상, 연간 1만5000여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28일 밝혔다.


CJ ENM은 9개의 디지털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올 해 연간 1만5000여 편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4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연간 50억 조회수를 발생시킨다는 계획이다.

CJ ENM은 TV 채널 산하에 디지털 스튜디오를 신규 편제하고 2015년부터 디지털 전문 제작PD를 지속 채용하는 등 디지털 사업에 투자해왔다. 올 해도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더욱 강화해, 브랜디드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일부 스튜디오를 개편해 총9개의 디지털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루 41편 이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는 셈이다.


이밖에도 CJ ENM은 광고주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만 전문으로 제작하는 '브랜디드 스튜디오'도 올 해 신설해, 고객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주고 광고주들에게는 훌륭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허민회 CJ ENM 대표는 “콘텐츠 사업에서 디지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CJ ENM은 9개 디지털 스튜디오들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미디어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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