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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청계…' 막바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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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평균경쟁률 33.63대 1 인기
일부 미계약분 물량 계약 진행

'e편한세상 청계…' 막바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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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대림산업은 연초 서울 첫 분양 물량으로 관심을 모았던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잔여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지난 4일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249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8307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33.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곳이다. 하지만 당첨자 발표 후 이뤄진 청약 심사에서 부적격자와 계약포기자 등이 생기면서 미계약분이 일부 생겼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아파트에는 대림산업만의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일반 아파트에 보통 30㎜로 적용되는 층간 차음재를 2배 두꺼운 60㎜로 적용했으며 욕실 내 바닥의 상부로 배관이 지나가는 층상벽면배관 공법을 적용해 층간 생활 소음을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 이후에도 청약 부적격 물량이나 계약 포기물량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 상황"이라며 "정당계약기간에 계약을 진행하지 못한 수요자들 역시 계약에 대한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조기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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