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문인협회는 26일 제27대 임원선거에서 이광복 소설가(사진)가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광복 작가는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 '불멸의 혼- 계백' 등을 썼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제14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익재문학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부이사장은 노창수, 이혜선, 정성수, 권갑하, 김호운, 최원현, 하청호씨가 맡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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