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8일 티몬데이 '아이폰XS' 79만9000원에 판매

28일 자정 아이폰XS 64G 5대 79만9000원에
달콤커피 아메리카노 100원에 5만장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오는 28일 티몬데이에서 아이폰XS와 갤럭시탭 등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주 티몬데이 자정에 판매되는 첫 상품은 '아이폰XS'(64G, 스페이스그레이, 5대)로 자급제 공기계가 79만9000원에 판매된다. 오전 9시에는 ▲블랙마틴싯봉의 21인치 캐리어(50개) 9900원, 오전 11시에는 ▲달콤커피 아메리카노를 100원(5만장)에 판매한다. 12시엔 ▲삼성 갤럭시탭 SM-T820을 29만9000원(15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페라가모 인칸토 참 향수(30ml) 50개를 990원에, 저녁 9시에는 나이키 카이시 운동화(50켤레)를 온라인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오후 11시에는 LG 통돌이 세탁기(모델명 TS22VV) 상품을 69만9000원에 1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과일·가공식품·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선물세트 상품들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제주농협 귤로장생 햇수확 한라봉 2kg(소과)를 100상자 한장 2900원에, 2시에는 천지인 홍천톤 50ml(30포) 상품을 1000개 한정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8시에는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 종합4호 상품을 4900원(200개 한정), 10시에는 CJ선물세트 스팸 8K호(50개 한정)를 9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월 28일 진행되는 티몬데이에서도 아이폰XS, 페라가모 향수, LG세탁기 등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인기상품들을 선물과 같은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설 준비가 한창인 기간인만큼,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도 초특가와 무료배송 혜택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티몬데이는 월요일마다 인기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타임세일 행사로 지난 12월부터 매주 진행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