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총 598명을 28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1차 필기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2차 실기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분야별로는 유치원 162명, 초등학교 368명, 특수학교(유치원) 22명, 특수학교(초등) 45명, 국립 특수학교(초등) 1명 등이다.
이들은 다음달 7~13일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3월1일부터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고교에서 근무할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8일 10시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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