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남편과의 처음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곱창집을 갔는데 부산 사투리를 썼고 친근함이 생겼다"며 "이후 꽃게집을 갔는데, 거기서도 마음에 들어서 3차로 노래방을 갔다.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무거워 보인다며 가방을 들어주더니, 눈을 뜨고 나니 뽀뽀를 하고 있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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