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 대표 축제인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서울장미공원에 시민참여형 숲이 조성된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4일 오전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서울장미공원 내 ‘시민참여형 숲 조성’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4월 중랑구와 동대문구를 잇는 이화교 하단 녹지대(중화동 382 일대) 약 500㎡에 스타 팬클럽의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기금으로 스타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스타숲 조성을 통해 중랑천변의 관광자원을 확충함으로써 서울장미축제 뿐 아니라 중랑천변을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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