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광명시 다솜지역아동센터에 '꿈꾸는 공부방'을 개설하고, 24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다솜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꿈꾸는 공부방' 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학습공간 리모델링과 교육자재 등이 지원됐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해 총 19개 센터를 지원했다. 이중 추가 보수가 필요한 3개 센터에 대해 '무한돌봄 AS'를 최초 도입, 유지관리까지 가능한 지속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도시공사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