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24일 여의도 IFC에서 ‘제12회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간접흡연 영향을 다섯손가락으로 표현해 흡연에티켓의 필요성을 전달한 이진혁(명지대 디지털미디어 학과)씨의 '혼자만의 흡연이 아닙니다' 작품이 선정됐다. 이 씨는 “우리 주변에 아직도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간접흡연이 우리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흡연에티켓에 대한 경각심이 주변에 널리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학부 우수상은 최민규 씨가 출품한 '나에게는 연기 남에게는 병기', 일반부 우수상은 최병렬 씨가 제출한 '에티켓도 충전 중'이 수상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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