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광양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내달 2일부터 6일까지)에 응급환자 발생 대비와 시민 진료 편의를 위해 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병·의원 58개소, 약국 44개소, 보건기관 10개소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으로 지정하고, 설 연휴 동안 분산 운영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 진료대책 상황실(797-4005), 119(구급 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APP)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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