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담양경찰, 빈집 골라 금품 훔친 30대 검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담양경찰, 빈집 골라 금품 훔친 30대 검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국을 무대로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범인을 경찰이 20일 동안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았다.
담양경찰서는 23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현금 및 귀중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담양군 소재 빈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총 9회에 걸쳐 약 4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차량을 확인하고, 차량을 추적한 끝에 경주시의 한 무인텔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