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말다툼 끝에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9일 울산 중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딸 B(36) 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B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와 B 씨는 가족 문제 때문에 다툰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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