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에 대한 내용 중에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환경보호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자원교육'에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학교 당 200만원 이내로 총 2000만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미래자원교육은 환경을 주제로 폐자재(전선, 현수막 등)를 활용한 자원 업사이클링, 과학실험을 통한 체험교육, 자연관찰·생태체험 등 다양한 내용 중에서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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