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제95회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연구개발 예산의 88.3%인 268억9000만원은 기존 49개 연구개발 과제를 계속 진행하는 데 사용된다.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지질조사가 대표과제다. 또 한 지역에 여러 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는 국내 상황에 맞춰 관련 규제법을 개발하는 연구도 그대로 진행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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