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N(김하온)이 ‘고등래퍼’가 아닌 스무 살 성인으로서의 첫 신보를 공개한다.
‘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번째 EP앨범 ‘TRAVEL: NOAH’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올해 20세가 된 HAON이 성인으로서 발표하는 첫 번째 곡이다.
HAON은 이 곡을 통해 스무 살이 된 친구들과 자신을 ‘꽃’에 비유했다. ‘비틀비틀 걷는 다리 어디까지 갈진 모르지만 뭐든 Ain’t gon stop me / 이제 막 깨어난 씨앗같이 피어나 흔들리며 Baby don’t worry bout it’ 등의 가사처럼 HAON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앞으로 어떤 흔들림이 있더라도 찬란한 꽃을 피우기 위해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될 ‘꽃’ 뮤직비디오는 HAON의 팬들이 직접 보내준 영상들로 제작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HAON은 스무 살 성년으로서 처음 선보이는 신곡 ‘꽃’을 시작으로, 올 한 해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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