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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천사대교 개통 눈앞…‘안전·편의’ 온힘

최종수정 2019.01.17 19:11 기사입력 2019.01.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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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천사대교 개통 눈앞…‘안전·편의’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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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의 그랜드플랜인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시작점이 될 천사대교의 개통을 보름여 앞둔 17일 ‘안전’과 ‘편의’에 방점을 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방문 및 최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임시 개통 예정인 천사대교는 국도 2호선 미개통 구간인 신안 압해도~암태도 간을 연결(총연장 10.8㎞·교량 길이 7.2㎞)하는 교량이다.

천사대교는 기존에 연도교가 완료된 자은-암태-팔금-안좌까지 사실상 육상으로 연결하게 돼 국토 서남부 지역의 지리적·경제적 가치를 배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종 점검 회의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목포시·무안군·신안군 관계자, 한국수자원공사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대교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13개) ▲정주환경 개선(8개) ▲관광서비스 향상(3개) ▲SOC 확충(3개) ▲교통 안전대책(4개), 5개 분야 31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재 31개 과제의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완료된 과제는 2개(6.4%), 정상 추진은 24개(77.4%), 부진은 5개(16.1%)다.

대응과제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자은 해양관광 단지’ 조성, ‘지방도 805호선 구조개선 사업’ 등 법·제도 정비와 국가 단위 기본계획 반영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록 도지사는 “천사대교 개통은 목포 해양 케이블카와 함께 서남해안 관광 여건 개선에 의미 있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개통 전까지 예상되는 문제점을 세심하게 살피고 특히 관광객 중심의 안전과 편의 보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해안권이 국가의 새로운 신성장 축으로 발돋움하도록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자”고 덧붙였다.

천사대교는 전국 최초로 단일 교량에 현수교와 사장교가 함께 배치된 형태다. 교량 연장 7.22㎞로 국내에서 4번째로 길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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