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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이성미 "서른 살 때 큰 사고 쳤다…30년 지나 방송할 수 있어 기적"

최종수정 2019.01.17 16:17 기사입력 2019.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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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출연 코미디언 이성미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두 번째 서른' 출연 코미디언 이성미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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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성미가 자신의 미혼모 시절 얘기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는 "내 첫 번째 서른은 너무 아팠다"며 "서른 살 때 큰 사고를 쳤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이성미는 지난 1980년 TBC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 김학래와 교제하고 그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져야만 했다.

이성미는 홀로 아들을 낳고 키우며 미혼모 시절을 보내다 1993년 잡지사 기자와 결혼했다.
이와 관련해 이성미는 방송에서 "미혼모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여자 연예인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다"라며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풀려 얘기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서른에는 정말 쓰러졌었다. 그런데 30년이 지나 이렇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게 내게는 기적이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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